[아르헨티나] IBD, 아르헨티나 인프라 프로젝트에 약 7억 달러 규모 대출 승인
□ 미주개발은행(IBD)이 지난 금요일(3일) 아르헨티나에 약 7억 달러 규모 대출을 승인했다. 이 대출액은 우선 Chaco와 Corrientes를 잇는 교량 건설 프로젝트에 주로 투입될 예정이다.
- 아르헨티나 북동쪽에는 현재까지 오직 하나의 육로만 있어 수용량에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었는데, 기존의 육로와 9km 떨어진 곳에 772m 규모 교량을 새로이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 이 다리는 11번 국도와 12번 국도를 연결하여 아르헨티나 교통 인프라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1.3)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y-mercados/bid-aprueba-credito-de-us-700-millones-para-proyectos-de-inversion-en-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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