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파나마운하, 16년간 106억 달러 국고 마련
□ 파나마운하는 지난 8월 15일에 개통 102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100번째 네오파나막스(neopanamax)급* 선박이 제3갑문을 통과함.
- 금년 6월에 개통한 제 3갑문은 폭 49m, 길이 366m로 기존 운하보다 더 큰 규모임.
- 100번째로 통과한 네오파나막스 선박은 한진해운의 한진샤먼(Hanjin Xiamen)호로 확인됨.
◌ 파나마는 1999년 12월 31일부터 오늘날까지 파나마운하 운영을 통해 총 106억 달러 이상의 국고를 마련했던 것으로 확인됨.
- 파나마운하는 전 세계 1,700개 항구로 연결되는 140개 이상의 해상루트를 확보하고 있음.
◌ 제 3갑문은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90%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LNG 산업과 선박건조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기존 파나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 크기는 파나막스(Panamax)급으로 20피트 컨테이너 5천 개를 적재할 수 있는 규모였음. 하지만 새로운 파나마 운하는 네오파나막스급으로 적재 가능한 컨테이너 수가 1만 3천 개임.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canal-de-panama-ha-entregado-mas-de-us10600-millones-en-aportes-al-tesoro
106.247.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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