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화물운송업체 파업으로 인해 커피 수출 하락 (7월)
□ 콜롬비아커피연맹(FNC)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지난 1년 간 커피생산량은 8% 증가한 반면, 지난 7개월간의 생산량은 엘니뇨(El Niño) 현상으로 인해 1% 감소했다고 밝힘.
- 커피수출량은 화물운송업체의 40여 일간 파업 투쟁으로 인해 60%대로 하락함.
◌ 지난 1년 동안 생산한 커피량은 총 1천4백만 포대(1포대=60kg)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함.
- 하지만 지난 7개월(1월~7월) 간의 생산량은 7백6십만 포대로 작년 동기 대비 1.2% 하락함.
◌ 지난 1년 동안 수출한 커피량은 대략 1천2백만 포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함.
- 그러나 지난 7개월 간의 수출량은 6백5십만 포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하락함.
*참고 기사: http://www.latinamerica.or.kr/renewal_kclac/bbs_view.asp?dbchoice=board_id9&idx=209&pageno=3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exportaciones-de-cafe-colombiano-cayeron-60-en-julio-por-paro-camion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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