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페루 Buenaventura, Yanacocha 광산에 5억 불 투자 계획
1. 주요 내용
ᄋ 페루의 Buenaventura와 미국의 Newmont Mining은 페루 북부 Cajamarca 지역에 위치한 Yanacocha 금광에 사업 확장을 위해 5억 불을 투자할 예정
- 현재 Yanacocha 광산의 Quecher 산화물(oxide) 매장층에 대한 타당성 연구 및 Chaquicocha 구리-금 황화물 매장층에 대한 사전타당성연구가 진행 중
· Quecher 매장층에서는 2020년까지 연간 20만 온스의 금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Chaquicocha 매장층은 2022년 생산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Yanacocha 광산에서 생산 확장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광산은 2019년
고갈될 것으로 예상
2. 세부 내용
ᄋ 중남미 최대 금광인 Yanacocha 광산은 1993년 운영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91만 8천 온스의 금을 생산하였고 올해 63만~66만 온스의 금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
- Yanacocha 광산의 생산량은 2005년 330만 온스를 기록한 이후 환경 시위 등으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하락세
- Yanacocha 광산 지분: Newmont(51.35%), Buenaventura(43.65%), IFC(5%)
ᄋ Buenaventura는 7월 초 2억 7,500만 불의 자금을 조달하였으며, 올해 4분기 3억 4천만 불 규모의 Tambomayo 금-은 광산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
- Tambomayo 광산에서 연간 12만~15만 온스의 금과 250만~300만 온스의 은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
ᄋ Buenaventura는 생산 비용 절감 및 금속 가격 인상에 따라 올해 2분기 5,550만불의 순수익을 기록하였으며 지난해 동기 1,870만 불 손실 대비 개선됨.
- 2분기 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인상한 2억 8,500만 불을 기록
자료원:
1) BNamericas, Buenaventura, Newmont plan to pump US$500mn into Yanacocha, 2016.07.27.
출처: 한중남미 경제협력센터(무역투자연구원)
106.247.8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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