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영석유회사(ENAP), 외부 자금조달 방안 모색
□ 칠레 국영석유회사(ENAP)는 8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위해서 외부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음.
- 마르셀로 토크만(Marcelo Tokman) 회장은 올해 투자 규모를 확대하였고, 이를 순조롭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재원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토크만 회장이 외부자금 조달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동 사가 작년에 5억~7억 달러의 채권 발행을 고려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됨.
- 국영석유회사는 재원을 통해 마가예나스(Magallenas) 남부 지역에 대한 가스 탐사와 지난 5월에 발생한 석유 유출에 대한 안정성 평가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짐.
ㅇ 동 사는 칠레에서 연료 공급과 석유 정제로 가장 영향력 있는 업체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원유탐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etrolera-estatal-chilena-enap-buscara-financiamiento-externo-en-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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