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對태평양동맹 농산물 수출, 전년동기대비 46.7% 증가(2016.1Q)
□ 페루수출협회(Adex)는 페루의 금년 1분기 수출 중에서 對태평양동맹 회원국(콜롬비아, 칠레, 멕시코)에 수출한 농산물이 전년동기대비 46.7% 증가하여 8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ㅇ 동 협회 회장 후안 바릴리아스(Juan Varilias)는 콜롬비아와 멕시코의 농산품 수요가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언급함.
- 국가별 농산물 수출은 對콜롬비아가 전년동기대비 68.5% 증가하여 3천4백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對멕시코는 콜롬비아보다 미미하게 낮은 증가율(68.3%)을 보여 2천3백만 달러를 기록함.
- 對칠레 농산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6.8% 증가하여 2천9백만 달러를 기록함.
ㅇ 태평양동맹 회원국으로 수출된 제1위 농산품은 ‘건조 파프리카’로 전년동기대비 40.11% 증가하여 1천2백만 달러를 기록함.
- 제2위 농산품은 ‘포도’로 전년동기대비 95.96% 증가하여 8백만 달러가 수출됨.
ㅇ 바릴리아스 회장은 이달 초에 발효된 ‘태평양동맹 추가의정서(Protocolo Adicional de la Alianza del Pacífico)’로 인해 무역 관세가 92% 인하되어 회원국 간 교역이 더욱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힘.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agroexportaciones-peruanas-paises-de-alianza-del-pacifico-crecieron-467-en-i-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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