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재정 혜택 검토
□ 멕시코 하원 기후변화위원회 토마스 로베르또 몬또야 디아스(Tomás Roberto Montoya Díaz) 의원은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재정 인센티브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난 토요일에 제안함.
ㅇ 디아스 의원은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친환경 엔진 시스템으로 설계된 자동차를 사용하는 국민들에게 세제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각 지방 정부의 합의를 이끌어냄.
- 디아스 의원은 전기차 소유주나 향후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멕시코 연방전력청(CFE)에 특수 미터기 설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힘.
ㅇ 대도시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은 교통 체증과 장거리 운행 등으로 교통 부문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됨.
- 멕시코의 2035년 예상 주차공간은 5천4백만 대로 2010년 2천4백만 대에 비해 1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roponen-otorgar-estimulos-fiscales-para-incentivar-uso-de-vehiculos-electri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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