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력발전 평가 조사 시행
□ 페루 전력청 하비에르 무로(Javier Muro) 청장은 에너지광업부(MEM)가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언급함.
ㅇ 동 연구는 미주개발은행(BID), 중남미개발은행(CAF), 페루 에너지자원 효율향상 프로그램(Prosemer), 에너지광업부가 공동으로 재정 지원할 예정임.
ㅇ 페루는 동 연구를 통해 수력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율적인 방법의 전력 발전 투자를 촉진할 계획임.
ㅇ 또한 이를 통해 페루의 수력발전 잠재력을 재평가하려고 함.
- 페루 정부가 과거에 평가한 자료에 의하면 페루의 수력발전 잠재력은 6만 메가와트(MW)로 확인됨.
ㅇ 무로 청장은 에너지광업부와 국제자연보호협회(TNC)에 의해 개최된 “지속 가능한 수력발전: 멕시코 사례를 시작으로”라는 워크샵에 참석해 페루의 아뿌리막(Apurímac), 아마존(Amazonas), 우까얄리(Ucayali), 마드레데디오스(Madre de Dios), 산 마르띤(San Martín) 지역들이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힘.
- 워크샵에서는 멕시코 연방전력청(CFE)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국의 수력발전 프로젝트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환경적 위험 분석과 지속 가능한 수력발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함.
ㅇ 페루 국제자연보호협회 루이스 알베르또 곤살레스(Luis Alberto Gonzales) 회장은 워크샵에서 공유한 정보를 기반으로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수력발전 투자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출처 :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ministerio-peruano-elabora-estudio-para-identificar-potencial-hidroelectric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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