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아시아 지역 수입업자 페루시장에서 기회모색
□ 인도, 말레이시아, 한국,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과일 및 야채 수입업체들은 아시아 시장의 무역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2015 푸룻넷 페루-아시아포럼(Fruitnet Peru-Asia Forum 2015) 에 참가할 예정
ㅇ 포럼은 11월 3일, 4일 양일간 미라플로레스에 위치한 JW 메리어트(Mariott) 호텔에서 개최되며 푸룻 미디어 인터내셔널(Fruit Media International)이 주최함.
-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와 페루-독일 상공회의소(Cámara de Comercio Peruano – Alemana)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페루 기업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야채 및 과일 생산업체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
- 동 행사에는 비즈니스 회의가 포함되어 있으며 아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임.
□ 새로운 기회
ㅇ 『Asiafruit』 잡지의 존 헤이(John Hey) 편집장에 따르면 현재 페루의 주요 농산물수출시장은 중국이었지만 동 행사를 통해 중국 이외의 아시아의 새로운 시장을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평가함.
ㅇ 페루 농산물 협동조합(AGAP)의 아나 마리아 데우스투아(Ana María Deustua) 이사는 “현재 페루 과일 및 야채류 수출은 전체의 15%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 비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2000년도에는 아시아 지역에 페루 과일 수출액은 200만 달러에 그쳤지만2014년도에는 2억 78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설명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importadoras-asiaticas-exploraran-oportunidades-comerciales-con-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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