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공사(Sedapal), 2040년도까지 27억 달러 규모의 투자계획 발표
□ 세계은행그룹은 페루 리마 시(市) 수도공사인Sedapal에게 6억 달러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조언을 했음.
ㅇ 현재 페루수도 리마에는 150만 주민들이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는 수도공급을 위협하고 있음.
- 예를 들면 비야 엘살바도르(Villa El Salvador) 같은 지역은 1970년도에는 저개발지역이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번창한 도시가 되었지만 모든 주민들이 식수를 공급받고 있는 것은 아님.
ㅇ 카터 브렌던(Carter Brandon) 세계은행 수석 경제학자는 “기후변화는 타격이 크고 식수공급의 불확실성을 증대시킨다”고 함.
ㅇ 세계은행은 리마의 에너지관련 정책 결정 필요성에 대한 연구를 실행했으며 최근 2040년까지 27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투입 될 ‘Sedapal 식수체계 기본계획’ 통합연구를 끝냄.
ㅇ 세계은행 라우라 본사니고(Laura Bonzanigo) 경제학자는 미래가 불확실해도 결정은 내려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동 통합연구를 통해 “가능성의 범위와 최소한의 요건사항을 조사할 수 있으며 이로써 후회 없는 에너지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덧붙임.
ㅇ Sedapal 기본계획수립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자계획이 현재 불확실성의 상황에 대응하는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 및 계획 실행 지체가능성에 따른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음..
- 세계은행이 실시한 연구는 Sedapal 14개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재검토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음.
- 세계은행 연구팀은 14개의 프로젝트를 조사한 후, Sedapal 기본계획의27억 달러의 75% 정도 되는 20억 달러 규모로 식수수급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고 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eruana-sedapal-tiene-plan-maestro-con-inversion-de-us-2700-millones-hasta-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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