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시티 신공항 프로젝트, 21개 입찰 개시
□ 지난 1일 멕시코 통신교통부 헤라르도 루이스 에드파르사(Gerardo Ruiz Esparza)장관은 오는 7월 8일 멕시코 시티 신 국제공항(NAICM) 건설을 위한 21개의 국제 입찰이 시작된다고 발표함.
ㅇ 또한 본 입찰은 건설시퀀스, 예비공사, 주요인프라 공사 및 운영과 같이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함.
ㅇ 연방정부의 관계자는 본 인프라 건설이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하며 세계 공항건설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함.
ㅇ 멕시코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행정부에 의해 추진되는 신공항건설 프로젝트(NAICM)는 약 1천6백90억페소(약 107억 7천만달러)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며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임.
ㅇ 멕시코 당국은 본 프로젝트가 미주대륙에서 주요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이며 6개의 활주로 건설하여 연간 1억 2천만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부터 운영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함.
ㅇ 현 행정부 말기에 공사 65%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은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시설이며 32만명 승객 수용 가능
ㅇ 산살바도르 아텐코(San Salvador Atenco)지역 신공항건설 프로젝트 실패 후 2007년에 리모델링 및 제 2 터미널 확장공사를 실시함.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lanzaran-21-licitaciones-para-proyecto-del-nuevo-aeropuerto-de-ciudad-de-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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