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한국, 페루의 차기 대규모 항만 프로젝트에 관심… 코리오, 찬카이 항구도 아닌 '이 곳'
□ 페루의 "푸에르토 에텐(Puerto Etén)" 프로젝트는 아시아와 브라질을 연결하는 새로운 물류 허브로 평가되며, 한국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있음
- 페루 북부 람바예케에 위치한 푸에르토 에텐은 아시아 및 브라질 시장과의 연결을 강화할 새로운 물류 허브로, 5억 6,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연간 4,600만 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예정
- 한국은 푸에르토 에텐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며, 이를 통해 아시아-남미 간 무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이 항만은 람바예케뿐 아니라 피우라, 아마조나스, 카하마르카 등 인근 지역의 농업 및 광업 수출을 촉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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