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대통령, 경제 회복을 위한 새로운 계획 준비
□ 콜롬비아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대통령은 다임러(Daimler) 버스 공장 개소식 연설에서 경제성장 전망치를 상회하고 경제를 재활성화 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PIPE2)을 언급함.
ㅇ 대통령은 본 계획이 경제성장을 통해 국가 모든 부문에 이익을 줄 수 있도록 2013년에 고안된 생산성 및 고용 증진 계획(PIPE)과 유사하다고 언급
□ 2013년 시행되었던 PIPE의 사례
ㅇ 2013년 경제 침체가 시작 되었을 때, 마우리시오(Mauricio Cárdenas)재무부 장관 및 다른 장관들과 경제회복 계획을 실행 함.
ㅇ 케인즈주의 경제계획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경제리듬이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언급
ㅇ 작년,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 중견국보다 더 크게 성장했으며, 세계에서 일곱 번째 경제성장을 이룸.
□ 다임러(Daimler) 버스 공장 개소식 연설 주요 내용
ㅇ 푼자(Funza)시(市에 위치한 다임러(Daimler) 버스 공장 개장식에서 대통령은 경제 재활성화를 위해 생산성 및 고용 증진 계획2 (PIPE2)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새로운 계획이 경제성장에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함.
ㅇ 대통령은 콜롬비아 다임러(Daimler) 공장 투자를 통해 기업인들의 콜롬비아에 대한 신뢰를 입증했다고 평가함.
ㅇ 또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릴 수 있으며 동 계획이 후반기에 실행될 것이라고 전망함.
ㅇ 동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최고 품질의 기술로 차량을 생산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첫 생산공정에 4000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임.
출처: http://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juan-manuel-santos-alista-nuevo-plan-de-reactivacion-de-la-economia
106.247.84.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