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
- The 13th Korea-Latin America Business Forum -
사단법인 한·중남미협회는 오는 10월 29일, 30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 국화룸에서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해외자원개발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섬유산업 연합회, 한·중미카리브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는 연례 국제세미나 "제13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제1부『중남미 정치·경제투자환경 점검』은 중남미지역 비즈니스에서 염두에 두어야할 트렌드 분석세션입니다. 올해 가장 중요한 3가지 트렌드는, 정치분야에서 좌파정부들의 정책성향, 경제분야에서 인프라확충 개발정책, 국제분야에서 중국의 기업진출 전략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해당분야별로 페루와 유엔중남미경제위원회, 중국의 전문가를 초청하였습니다.
제2부『중남미 FTA 확대』는 우리나라의 대중남미 비즈니스 이슈세션입니다. 칠레와의 FTA에 이어서 현재 페루와의 FTA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있고, 곧 콜롬비아와의 협상이 개시될 예정입니다. 먼저 자유무역환경에서 경쟁하고 있는 아시아국가들의 대중남미 FTA 추이를 살펴보고 두 나라와의 FTA를 전망합니다. 해당 주제별로 미주개발은행과 페루, 콜롬비아의 핵심 전문가를 초청하였습니다.
제3부『한·브라질 수교 50주년』은 국가포커스 세션으로 본 행사기간은 한-브라질 수교 50주년 기념주간입니다. 세계 8위의 경제 지위를 굳힌 브라질은 우리나라에 매우 중요한 자원공급원이자 전략시장으로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대외관계와 경제개발 정책, 비즈니스환경, 우리나라의 협력사업 기회 등 주제별로 브라질과 국내 전문가를 초청하였습니다.
제4부 업종별 세션입니다. <자원개발협력분야>에서는 중남미 자원개발유망사업 및 투자여건에 대해 베네수엘라 석유협회 및 콜롬비아 에코페트롤에서 발표를 하며, <섬유산업분야>에서는 중남미섬유산업전망 및 아이티 의류산업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봅니다. <플랜트-건설분야>에서는 중동-아시아지역에 편중된 우리 해외건설·플랜트시장 다변화 및 중남미시장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페루 ProInversión 등 해외발주처 및 국내 전문가를 초청하였습니다.
회원사 및 중남미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일 시: 2009년 10월 29일(목)~30일(금)
2. 장 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 국화룸, 아이리스룸
3. 공동 주최: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식경제부
해외자원개발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중미카리브경제인협회
후 원: 외교통상부, 한국국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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