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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콜롬비아, 전반적인 수입 감소세로 경상수지 약간 개선 □ 콜롬비아 통계청(el Departamento Administrativo Nacional de Estadísti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콜롬비아의 수입액은 총 420억 달러 규모이며, 전년 동기 대비 20.2% 감소했다고 발표되었다. - 제조업은 기계와 운송 장비 수입 감소(-18.4%)와 화학 및 관련 제품 수입 감소(-23.4%)의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으며, 농수산, 식료품 및 음료 수입은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13% 감소했다. 화학 연료 및 채굴 산업 관련 제품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2.6% 감소했다. - 2023년 8월 수입은 52억 달러 규모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5% 감소하였다. - 콜롬비아 통계청은 지난 금요일 콜롬비아의 경상 수지 적자 규모가 약 10억 달러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경상 수지 적자 규모인 23억 달러 규모의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이다.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10.20)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e-industrias/combustibles-y-manufacturas-continuan-impulsando-el-descenso-de-las 122.40.8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