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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우루과이 대통령이 국가의 기록적 가뭄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해 □ 몇 십년만에 가장 최악의 가뭄사태를 겪고 있는 우루과이는 현재 국가 주 수입원인 농업 및 목축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어 - 최근 내린 강수량의 경우 반가운 비였지만, 현 가뭄사태를 해결할 정도로 충분치 않아 - 우루과이 대통령은 현 가뭄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이제는 가뭄으로 인해 생산할 수 없게 되어버린 목축업과 같은 수입원과 우루과이 국민들 사이의 면밀한 연결고리를 끊어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할 시기' 라고 일축해 - 우루과이 기상청은 북쪽 지역의 경우 2월 16일에 내린 강우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았지만, 남동쪽 지역의 경우 강우에 대한 영향을 거의 받지 못해 -우루과이 식수 공급업체와 시 위생공사는 현 물부족 사태에 대해 최근 불필요한 목적의 식수 사용을 금지해 출처: América Economía (2023.2.21)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presidente-uruguayo-preocupado-por-sequia-en-el-pais 122.40.8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