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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15억달러 규모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 □ 지난 5일(현지시간) Sebastián Piñera 칠레 대통령이 중산층 지원방안으로 15억달러 규모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함 - (무이자 신용대출) 인당 최대 3200달러의 4년 만기 무이자 대출 - (국가보장 담보대출 상환 연기) 담보대출 월부금 상환 최대 6회 연기 - (임대료 지원 대상 범위 확대) 이전에 임대료 지원이나 긴급가계소득 지원을 받지 않은 가구 대상 - (고등교육 학자금 대출 지원 확대) 이전에 학자금 대출 등 기타 수혜를 받지 않은 학생 대상 ◌ Sebastián Piñera 대통령은 정부가 보건 위기사태 이후를 대비할 경제 재활성화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임 ◌ Heraldo Muñoz 야당 대표(PPD)는 정부의 중산층 지원방안에 대해 ‘정부가 드디어 중산층의 고통에 귀를 기울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동 방안이 이미 많은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중산층에게 더 많은 빚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함 출처: América Economía(2020.7.6) https://www.americaeconomia.com/economia-mercados/finanzas/chile-adelanta-paquete-economico-de-us1500m-aplaza-pago-de-hipotecas-y 106.253.2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