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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PEMEX, 2017년 투자율 27년 만에 최저 □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PEMEX의 2017년 투자 규모는 ‘16년 대비 38.6% 하락하여 106.3억 달러 기록 - 1990년 이래 최대 낙폭으로 수 년간 지속된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PEMEX 재무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됨. ◌ 멕시코의 2017년 공공지출은 442.7억 달러로 석유 수익금으로 조달된 자금은 전체의 1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 ◌ PEMEX의 2017년 지출비용은 ‘16년 대비 27.3% 감소하여 204.1억 달러 기록 - 멕시코 정부는 세수 증대와 더불어 주요 재정수입원인 PEMEX의 경비 지출 삭감 등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해옴. 출처: América Economía(2018.2.8) https://www.americaeconomia.com/negocios-industrias/inversion-de-pemex-sufre-su-mayor-desplome-en-27-anos 106.247.8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