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 남미국가연합(Unasul) 재가입 의사 성명


□ 지난 6일, 룰라 대통령은 남미국가연합에 재가입할 것을 선언했으며 이는 2023년 5월 6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라고 해



- 브라질 통계청은 브라질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 4달 간의 인플레이션율 정체로 수치가 5% 이하대를 기록했다고 전해, 이로써 브라질은 룰라의 두번째 임기 때 창설된 조직에 다시 가입하게 되어, 남미국가연합은 2008년 출범했으며 초기 회원국은 아르헨티나ㆍ볼리비아ㆍ브라질ㆍ칠레ㆍ콜롬비아ㆍ에콰도르ㆍ가이아나ㆍ파라과이ㆍ페루ㆍ수리남ㆍ우루과이ㆍ베네수엘라로 구성되어 있어


- 2010년, 남미국가연합은 남미 대륙 내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었고 회원국의 인구는 4억 명에 도달했는데 그 이후 일부 국가들은 정치적 분열로 인해 회원국에서 탈퇴해, 브라질은 이전 정부의 결정으로 2019년에 탈퇴한 바 있어, 아르헨티나도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남미국가연합에 재가입 의사를 밝혔고 현재 회원국에는 볼리비아ㆍ가이아나ㆍ수리남ㆍ베네수엘라가 남아있으며 페루는 회원국 활동을 중단 중이라고 해



- 남미국가연합은 남미 국가들 가능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남미 대륙 내의 관세 동맹인 메르코수르(MERCOSUR)와 안데스 공동체(CAN)를 통합하는 경제적 협력 외에도 사회, 문화, 과학 기술 및 정치와 같은 다른 영역에서의 협력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





출처: Presidência da República (2023.4.7)

https://www.gov.br/planalto/pt-br/acompanhe-o-planalto/noticias/2023/04/governo-federal-anuncia-retorno-do-brasil-a-una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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