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한국으로의 바나나 수출량, 전년 대비 276% 증가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으로의 바나나 수출량, 전년 대비 거의 3배 증가하여 276%의 전례 없는 성장 기록 

-  필리핀 바나나 수입이 어려워지자, 에콰도르로부터 수입량을 늘린 것으로 조사됨

-  에콰도르산 바나나는 한국 시장 수출을 위해 30%의 관세를 지불하고 있음에도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 발효될 

   예정인 에콰도르와 한국 간의 무역 협정이 성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음.

- 협정은 2024년 하반기에 최종 서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협정이 발효되면 에콰도르 바나나에 대한 관세는 매년 6%씩 감소

   하여 5년 후인 2030년에 0%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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