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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브라질 에탄올 협력으로 메르코수르 분열 위기 [연합뉴스 2007-04-10 22:18]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쿠바 언론이 미국과 브라질간 에탄올 협력 강화에 따른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분열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10일 보도했다. 쿠바 공산당 기관지인 그란마(Granma)와 시사잡지 트라바하도레스(Trabajadores) 등 쿠바 언론은 전날 에탄올 대량생산을 위한 미-브라질 협력 움직임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들 언론은 최근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그란마 기고문을 통해 미국 정부의 에탄올 계획을 비난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미국의 에탄올 정책은 메르코수르의 분열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쿠바 언론의 이 같은 주장은 에탄올 대량생산을 둘러싸고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미묘한 신경전이 메르코수르의 결속력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신문은 해석했다. 신문은 또 쿠바 언론이 브라질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브라질이 미국과 에탄올 협력을 추구하고 있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카스트로 의장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4일 그란마 기고문을 통해 "미국 정부가 에탄올 대량생산을 강행할 경우 전 세계 30억명이 식량공급 부족으로 조기에 사망할 수 있다"면서 에탄올 계획을 '대량학살 행위의 세계화'에 비유한 바 있다. 차베스 대통령도 지난달 "중남미.카리브 지역에 3억명의 기아인구가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할 때 식량으로 연료를 생산하겠다는 에탄올 정책은 심각한 윤리적인 문제를 낳을 것"이라고 미-브라질 에탄올 협력을 맹비난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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