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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신임대통령, “외채 상환보다 빈민이 우선” [한겨레신문] 2007-01-16 19:08 [한겨레] “빈곤층의 궁핍함을 돌본 뒤 남는 돈으로 (외채를) 갚겠다.” 15일(현지시각), 좌파인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신임 대통령이 강력한 변화를 외치며 임기를 시작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외채상환 재협상과 개헌 등을 언급하며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할 뜻을 분명히 했다. 코레아는 연설에서 국민총생산(GNP)의 25.3%에 달하는 103억달러의 외채를 언급하며 “주권국으로서 외채상환 재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우리의 외채 중 대부분은 불법적인데, 왜 이를 갚아야 하느냐”고 반문하며 “보건과 교육에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 변혁의 일환으로 중앙은행의 자율을 규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외신들은 코레아 대통령의 외채상환 재협상 발언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블룸버그> 통신은 에콰도르가 최근 높은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환을 부분적으로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레아는 이와 함께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즉각 추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새 헌법은 국가의 문제를 불러일으킨 기존 정당들의 권력을 제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세기간 동안 코레아는 에콰도르 민주주의 체제가 국민들이 아닌 정당에만 이익을 주었으며 부패로 얼룩졌다고 비판해왔다고 <인디펜던트>가 16일 보도했다. 에콰도르인들의 60% 이상은 빈곤층에 속한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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