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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3호 원자력발전소 가동 시기가 늦춰지면서 원전 추가 건설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현재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3호 원전의 가동 시기를 2027년 말에서 2028년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 앙그라 두스 헤이스 지역에는 2개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3호 원전은 60%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지난 2월 재개됐다. 브라질 정부는 3호 원전 공사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원전 추가 건설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늦춰지게 됐다. 3호 원전 가동 시기가 늦춰진 것은 중남미 최대 규모 전력회사인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논란 때문으로 전해졌다. 재원 부족에 고심하는 브라질 정부는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3호 원전 공사비를 충당하고 원전 추가 건설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브라질은 수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어서 가뭄으로 주요 댐의 저수량이 줄어들면 전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브라질은 1950년대부터 원자력 에너지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나 부지 선정과 재원 조달, 환경문제 등이 얽히면서 원전 건설이 늦어졌다. 지난해 브라질의 전체 전력 생산량은 180GW 수준이다. 이 가운데 수력 발전이 6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열병합,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광, 원자력 등을 통해 이뤄진다. fidelis21c@yna.co.kr 122.40.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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